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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-남부/<안달루시아>론다

[론다] 절벽 위의 아름다운 도시. 론다

@ 26 APR 2012. 절벽 위의 아름다운 도시. 론다

 

론다는 세비야에서 약 2시간 정도 거리...

해발 약 730m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으며, 하얀마을 중의 하나이다.

론다의 투우장은 근대 투우의 발상지로서, 제1회 투우 대회가 개최되었다고 한다^^

 

 

파라도르 호텔, 론다

스페인에는 옛 고성, 해변가, 산중턱, 옛 건축물을 4-5성급 정도의 호텔로 개조하여, 파라도르(Paradore)라는 이름으로 나라에서 직접 운영한다. 여행자들이 한번 쯤은 꼭 묵고싶어하는 호텔이다 ♪

 

누에보 다리가 보인다.

 

 

론다 구시가지로 발을 옮겨보자.

절벽위의 풍경과 하얀마을을 감상하면서.. 구시가지의 작고 사랑스러운 카페, 기념품샵들이 여기저기~

시가지가 크지 않아, 한 바퀴 정도 돌고 마음에 드는 커피샵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절벽위의 풍광 즐기기 ♬

 

 

 

오렌지나무를 가로수로 사용하기 때문에, 이 시기에는 오렌지 향이 거리 곳곳에 퍼진다~

 

 

풍광이 정말 멋진 La Pilastra del Torero Caf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