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 30 APR 2012. 과달키비르 강가의 꼬르도바.
711년 스페인 땅을 정복한 무어인들이 처음 수도로 삼은 곳이 꼬르도바
후우마이야 왕조의 수도로 번영했고, 10세기에는 유럽에서도 손 꼽히는 대도시가 되었다.
날씨 좋은 날 로마교를 건너가다.
꼬르도바 메스키타
최대 25,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 수 있도록 건축되었다.
이 세계적 도시에 유대인이 약 9% 정도 살고 있었고, 여전히 후데리아라는 유대인 지구를 형성하고 있다. 유대인의 거리는 꽃동네라 불릴 정도로, 하얀건물에 파란색 창과 꽃장식이 어우러져 포토스팟이다. ♪
한창 축제 기간이라서 더욱 화려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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