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 30 APR 2012. 돈키호테와 풍차의 도시. 꼰수에그라
마드리드로 이동 중에 잠깐 들린 라만차 지방의 꼰수에그라.
꼰수에그라는 풍차의 도시로 유명하다. 저 멀리 돈키호테가 거인으로 착각해 그리도 열심히 맞서 싸운 풍차가 보인다.
[ 뮤지컬 Man of Lamancha (라만차의 사나이 노래 中) ]
나는 야 돈키호테. 라만차의 기사
운명이여 내가 간다
거친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
날 휘몰아 가는 구나
그 어느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