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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-남부/<안달루시아>그라나다

[그라나다]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

@ 29 APR 2012.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.. 그라나다

 

말라가에서 미하스를 거쳐, 12:40분쯤 알함브라에 도착.

그라나다는 [석류] 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, 여기저기 석류문양들이 보이기도 한다.

안달루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.

 

잠깐 알바이신 전망대(산 크리스토발 전망대) 에서 그라나다 전경을 감상하다. 

 

점심을 먹고 입장시간에 맞춰 알함브라 궁전에 도착.

대표적인 관광지답게 입구부터 대형버스와 사람들로 분주하다.

 

■ 그라나다 지도

 

Best Photo Spot

이곳은 아라야네스의 안뜰(Patio de los Arrayannes)

날씨가 좋으면 가운데 직사각형의 연못에 코마스레탑이 비치는 풍경이 아름답다.

 

정 가운데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경쟁이 치열하다 ♪

 

화려한 내부장식

 

 

    

 

 

알카사바(성채:Alcazaba) 정상에 올라서다.

 

비가 개이고 저 멀리 시에라 네바다의 빙산자락이 살짝 보인다. 

 

  

 

 

 

헤네랄리페(여름별궁) 정원의 하이라이트. 아세키아 중정

세로형 정원 중앙의 기다란 수로를 따라 분수대와 꽃들이 만발한 모습은 참 아릅답다.

천국의 정원이란 말이 맞는거 같다.

 

 

 

 

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알함브라 궁전의 진한 감동을 느끼기 위해

프란시스코 타레가(Francisco Tárrega)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듣는다. ♪